저 실제로 요즘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야행성 부엉이 생활을 오래 했던 제가 새해가 되면서 갑자기 생활방식을 바꿨어요. 저녁 8시에 자고 새벽 4시에 일어나니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세상을 사는 기분입니다. 입트영에서 미라클 모닝에 대한 지문을 가지고 방송한 게 있어 관련 영어표현들을 정리해보았어요. 미라클 모닝에 대한 지문 Talk about the Miracle morning I recently stumbled upon the concept of the 'Miracle morning' on Youtube. The miracle morning refers to waking up at the crack of dawn to start your day. Self-improvement is a c..
모든것이 오직 무사히, 무탈하게 흘러가길 바라게 되는 시간입니다. 올 한해도 무사하시길 :) 입트영에서 좋은 영어표현들을 찾아서 정리 해봤어요. safe and sound :: 무사히, 무탈하게 We soon arrived safe and sound at the hotel. 우리는 곧 무사히 호텔에 도착했다. Despite the weather, we arrived safe and sound.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무사히 도착했다. I returned it to him safe and sound. 나는 그걸 무사히 그에게 돌려줬어. something feels amiss :: 뭔가 허전하다 / 잘못된 느낌이다. * miss : 놓치다 / amiss : 잘못된 Something feels amiss w..
살면서 똑같은 일상과 생활이 반복되다 보면 어느새 매너리즘에 빠지고, 슬럼프가 찾아오기도 하지요. 이렇게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똑같은 것이 반복되는 것 때문에 힘들어진 상황을 표현할 때 쓰는 영어 표현이 있습니다. stuck in a rut 틀에 박힌 생활을 하다, 매일매일이 똑같다 여기서 rut은 2가지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rut 1. 자동차 바퀴가 여러번 지나가고 나서 생긴 길고 깊은 흔적 2. 무뎌지고 비생산적임에도 불구하고 바꾸기 어려운 습관이나 행동 패턴 그래서 stuck in a rut은 진창에 빠진 것처럼 특정 유형의 직업, 활동, 방법에 너무 길게 매여있었던 상태를 말합니다. 한마디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인 거죠. 매너리즘의 뜻은 예술, 창작 분야에서 오랜시간 같은 방법을 고수하다가 독창..
드라마를 보다 재밌는 표현을 발견해서 얼른 캡처를 좀 해봤습니다. 제가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그 해 우리는" 이라는 드라마인데요. 극 중 주인공들의 학창 시절 이야기가 나오면서 주인공 국연수를 보면서 아이들이 나누는 말입니다. "쟤는 예쁜데 싸가지가 없어." 극 중 국연수는 고등학생 시절,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예쁜데 남들에게 절대 지기 싫어서 곁을 내주지 않는 캐릭터로 나와요. 옆에서 보면 충분히 얄미울 수 있는 캐릭터일 수 있겠죠. She's pretty but she's stuck-up. 쟤는 예쁘긴 한데 싸가지가 없어. stuck-up : 거만하고 잘난 체하는 (그래서 싸가지 없고 재수 없는) 싸가지가 없다는 표현이 "stuck-up"이라는 단어로 번역되어 있어서 찾아봤는데요. stuck up..
내가 한 행동이 괜히 민망하고 부끄러울 때, 혹은 상대방의 이상한 행동을 보면서 손발이 오그라들 때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그럴 땐 cringe라는 단어로 표현할 수 있답니다. cringe (겁이 나서) 움츠리다, 민망하다 It makes me cringe. 그것 참 민망하네, 오글거리네. 아래 예문은 EBS 권주현의 진짜 영국 영어에서 가져온 문장입니다. A : I made a video but it makes me cringe. B : Once you *get the hang of it, it will be much easier. A : 내가 비디오를 하나 만들었는데 말야, 너무 민망하네. B : 일단 감 잡기만 하면 훨씬 쉬워질거야. *get the hang of it : 감을 잡다, 요령을 터득..
영문 기사를 보다가 첫 번째 문장에서 유용하게 쓰일만한 표현을 발견했어요. 해마다 연말이 오면 '아, 또다시 12월이 왔고 곧 있으면 새해구나.' 하는 말을 무조건 쓰게 되죠. December is finally upon us, and 2022 is just within spitting distance. 12월이 마침내 다가왔고, 2022년이 바로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있군요. 그런 의미에서 위의 문장은 아주 유용한 문장이 두가지나 들어있네요. is upon (someone or something) 가까이 오고 있다, 곧 시작된다. be upon us 여러가지 영영사전 뜻 To be looming or have recently begun. 다가오고 있거나 최근에 시작된 것 To be immin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