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어폰 브랜드 중에 중국의 아주 저렴한 가성비 브랜드 QCY가 있는데요. 예전에 영어 듣기 하려고 QCY T1 모델을 사서 몇 년간 엄청 잘 썼던 기억이 있어 오랜만에 다시 사보았어요. 그새 엄청나게 많은 모델들이 계속 출시되었더라고요. 거의 한 달에 한 개씩 새로 나온다는 소문이 있네요. 지금 현재도 T17모델까지 나와있어요. 그런데 새로 나온 거라고 해서 무조건 더 좋다고 할 수는 없는 거라서 이런저런 비교 끝에 적당한 가격과 가성비의 QCY T13 모델을 구입해봤습니다. QCY T13 블루투스 이어폰 가격 : 저렴하거나 비슷 T13 가격은 1+1에 27,000원 대였어요. 화이트로 2개 구입했습니다. 개당 13,500원 정도 되겠네요. 몇년전에 QCY T1을 17,000원 정도 주고 샀던 ..
저 작년부터 겨울을 좋아하게 됐어요. 원래 추위를 엄청 많이 타는 편이라 온몸이 움츠러드는 겨울을 싫어했었거든요. 그런데 작년 겨울에 따뜻하게 보내고자 도요토미 반사식 등유난로를 사고선 겨울 내내 저렴하고 따뜻하게 잘 보내서 너무 좋았거든요. 올해는 10월부터 이른 추위가 오는 바람에 난로를 좀 더 빨리 꺼내서 쓰고 있는데요. 개인적 만족도가 큰 제품이라 추천 리뷰를 한번 써봅니다. 내돈내산 제품입니다. 단독주택에서 보낸 첫겨울, 보일러 안 켜고 겨울을 보내다 시골의 단독주택으로 이사 오고 보니 보일러 난방이 도시가스가 아닌 LPG라서 보일러를 잠깐씩만 켜도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오더라고요. 보일러를 한참 틀어놔도 공기가 살짝 미지근해지는 정도일 뿐이라 난방비가 아까워서 바닥보다 공기를 데우는 등유난로를..
홈베이킹용 미니오븐 추천! 샤오미 미지아 오븐 사용후기 최근 짝꿍이 홈베이킹에 관심을 가지면서 미니오븐을 하나 샀어요. 야심 차게 빵을 만들어주겠다면서 베이킹 도구도 사고 몇 날 며칠 인터넷을 뒤져서 미니 전기오븐도 구매하더라고요. 초보이다 보니 저렴하면서 기능이 충실한 제품 위주로 찾다가 샤오미 미지아 전기오븐을 샀어요. 생각보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기능도 좋은데 가격까지 무지 저렴해서 가성비 갑 미니오븐 제품으로 추천드리려고 리뷰를 써봅니다. 일단 홈베이킹 성공 자랑질부터! 홈베이킹 처음 해봤는데 이 정도면 성공적이쥬? 물론 제가 한건 아니고 짝꿍이 만들었어요. 요리 좋아하는 남자 칭찬해!! ㅋㅋ 샤오미 미지아 오븐 가격 큐텐에서 제품은 5만원대, 배송비 포함하면 7만 원가량 주고 구매했어요. 국내에서..
지난 4월 코스트코에 갔다가 탁상용 루메나 무선 선풍기 1+1 제품을 구매해왔는데요. 이제야 선풍기가 필요한 계절인 여름이 와서 얼마 전부터 뜯어서 쓰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탁상용 무선 선풍기로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자세한 사용후기 함께 보시죠. 가격 저는 코스트코에서 1+1 패키지로 포장된 걸 구매했는데요. 가격대는 52,000원대였어요. 하나당 대략 26,000원꼴로 산 것 같네요. 여름이 오기 전에 일찍 구매해서 그런지 온라인 상에서 판매하는 가격보다는 좀 저렴하게 구매한 것 같네요. 디자인 디자인 깔끔하고 예뻐서 마음에 들어요. 원래 쓰던 탁상 선풍기를 작년에 지인에게 나눔했었는데요. 이유가 디자인 때문이었거든요. 예쁘지도 않고 유선 선풍기라 불편했었기에 디자인 예쁘고 깔끔한 선풍기를..
한 달쯤 전에 애프터샥 에어로펙스 골전도 이어폰을 내돈내산으로 구매했는데요. 그동안의 솔직한 사용후기와 골전도 이어폰의 장점과 단점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애프터샥 골전도 이어폰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 애프터샥 에어로펙스 제품 구성 우선 상품 포장 패키지는 꽤 고급지고 좋았습니다. 애플 제품처럼 깔끔하게 포장되어있었고 제품 구성은 단순했어요. 구성은 이어폰 본품, 충전선 2개(어댑터는 없음), 귀마개, 보관 주머니, 상품설명서, 정품 시리얼 넘버 이렇게 들어있었네요. 충전선이 다른 선이랑 호환되지 않는 것이 단점이지만, 대신 2개가 들어있고요. 또 꼽는 방식이 아니라 자석처럼 가까이 갖다대면 착 달라붙어서 충전됩니다. 그 부분은 편한 것 같아요. 애프터샥 에어 vs 애프터샥 ..
1년간 우리집 가정용 커피머신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는 브레빌 870 커피머신에 대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커피맛에 나름 민감한 편이라 향좋고 신선하고 쫀쫀하게 뽑혀나오는 에스프레소를 선호하는데요. 브레빌이 아주 맛있는 에스프레소를 잘 뽑아내주고 있어요. 1년간 사용후기, 직구의 장단점, 유지비용 등 다양한 얘기 나눠볼게요. #브레빌 870 커피머신 1년 사용후기 #직구 장단점 브레빌 870 커피머신 만족도 ★★★★★ 브레빌은 호주 커피머신 브랜드인데요. 원래는 저가의 저렴한 커피머신을 사려고 알아보다가 어쩌다보니 예민한 커피 취향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고급 브랜드를 고르게 됐네요. 하지만 쓴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오랜 시간 만족하면서 고장 없이 잘 쓰고 있어요. 브레빌 커피머신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