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OL 자격증이 이런거였군요. 요즘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다보니 영어를 가르치는 방법에 대한 자격증인 TESOL에도 호기심이 가네요. 온라인으로도 과정을 이수할 수 있군요. 얼른 영어를 더 잘하게 되서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는 수준에도 도달하고 싶습니다 ㅋ 테솔 한글 지문 나는 어학원에 근무 중인 영어 강사다.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최근에 온라인 테솔 과정을 시작했다. TESOL은 Teaching English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s의 약자로, 사람들에게 제2 언어로 영어를 가르치는 영어 강사들에게 교수법을 전수하는 훈련 과정의 일종이다. 테솔 과정은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에 각각 초점을 맞춘 여러 교수법을 가르친다. 더불어 수업 관리, 수업 자료 만들기 등 ..
기나긴 코로나는 싫지만 사실 마스크 쓰고 다니는 건 생각보다 편한 점이 많아서 저도 오늘의 이야기에 동의하네요. 화장 안 하고 후루룩 나가도 별로 티 안 나고, 특히 겨울엔 얼굴이 따뜻하고, 얼굴이 좀 더 갸름해 보이면서 예뻐 보이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장점 ㅋㅋ 왠지 코로나가 끝나고 맨얼굴로 사람을 만나면 어딘가 벗고 있는 것처럼 부끄러울 것 같아요. 사람의 적응이 이렇게나 무섭습니다 ㅋㅋ 마스크의 장점 코로나 19 사태가 종식 되면 우리는 마스크를 벗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마스크를 쓰면 답답하다. 안경을 낀 사람들은 숨 때문에 렌즈의 습기가 차서 불편하기도 하다. 그러나 난 마스크 의 장점에 대해서도 계속 생각해 왔다. 일단 얼굴 표정을 가릴 수 있다는 점에서 편리할 수 있다. ..
아무리 하고 싶은 것이 많아도 건강을 잃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요. 평소 건강관리를 잘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혹시나 어떤 역경이 오더라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길러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오늘 이야기는 암 진단을 받고 나서 힘들었지만 결국 좋아하는 일을 통해 극복하고 새로운 일에 도전한다는 내용이네요. Going for your dream is always wonderful. 한글지문 저는 작년에 건강 검진 때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이를 부정하며 다른 의사의 진단을 받으러 여러 병원을 다녔습니다. 그러나 결국 수술을 해야 했습니다. 수술 이후, 저는 격동하는 감정을 주체하기 힘들었습니다. 암을 조기에 발견해서 수술로 치료가 가능했던 것은 감사한 일이었지만, 부정적인 감정이 더 컸습니다. 암..
긴 하루를 보내면서 하루종일 바쁘기만 한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멍 때릴 시간이 부족해요. 오늘 지문에서처럼 언제나 스마트폰으로든 노트북으로든 무언가를 읽거나 보거나, 생각중일때가 많거든요. 가만히 아무 생각없이 뇌를 쉬어줄 때도 있어야 새로운 생각이 잘 들어오는 법인데 뭔가 놓지 못하는 불안감 같은게 있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저절로 아무생각 안하게 되는 샤워시간에 멍 때리면서 가장 창의적인 생각이 많이 납니다. 가만히 멍 때리는 시간, 꼭 필요한 것 같아요. Guys, take your time and let your brain take five :) 한글 지문 나는 멍때리는 것을 좋아한다. 보통 사람들이 멍 때린다고 하면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지만, 나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나는 ..
EBS가 너무 좋은 방송사라는 것을 요즘 영어 공부하면서 새삼 느낍니다. 올빼미 체질인 제가 요즘엔 매일 새벽에 일어나 영어 방송을 듣는데요. 좋은 영어방송이 너무 많아서 이 방송들이 공짜인 게 놀랍기까지 해요. 입트영, 귀트영 이외에도 이지 잉글리시, 파워 잉글리시, 모닝 스페셜까지 쭈욱 듣는데요. 다 너무 유익합니다. 사랑해요 EBS ㅋㅋ 한글 지문 오디오 어학당은 약 70가지의 방송을 한 달에 4900원만 내면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나는 주로 입트영과 귀트영을 듣는 편이다. 입트영은 청취자들이 올린 사연을 영어로 번역하여 말하기 연습을 한다. 매일 재미있고 현실적인 주제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좋다. 귀트영은 입트영의 사연을 뉴스 기사로 바꿔서 청취와 독해 실력에 초점을 맞춘 ..
요즘 아이들은 유치원 때부터 영어 유치원을 다니는군요. 나는 알파벳을 몇 살 때 알았더라...? 지금의 아이들이 크면 확실히 우리 세대보다 영어를 훨씬 자연스럽게 잘할 거 같습니다.. 재밌는 영어 콘텐츠가 넘치는 세상은 왜 이제야 왔는가..... 아쉽네요 ㅋ 한글 지문 우리나라에서 아이들은 5세부터 유치원에 다닐 수 있습니다. 요즘 많은 부모들이 자녀를 영어 유치원에 보내고 있습니다. 영어 유치원은 편의상 유치원이라고 부르기는 하지만, 사실상 일종의 사설 영어 학원입니다. 원어민 선생님들과 하루 종일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기에 아이들의 영어 실력이 늘 수도 있지만, 그 자체가 어린아이들에게는 큰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습니다. 자칫 과할 수 있는 교육비 또한 문제입니다. 올해 우리 딸도 다섯 살이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