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표현] I've been meaning to tell you 나 할말이 있는데..

상대에게 할말이 있을 때 바로 말하기 보다 상대방의 주의를 끄는 말을 앞에 붙이기도 하죠. '있잖아', '할말이 있어', '물어볼게 있어' 같은 말인데요. I've been meaning to~ 를 쓰면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어요. 

 

I've been meaning to tell you. 
나 할말이 있어요. 

I've been meaning to ask you. 
나 물어볼게 있는데..

I've been meaning to talk to you about something. 
너랑 상의해야할 게 있는데..  

 

I've been meaning to는 하고 싶은 말을 하기 전에 미리 꺼내는 말로 많이 쓰이는 표현입니다. 전부터 많이 하고 싶었던 말이나 오랫동안 생각했던 말을 꺼낼 때 강조하는 표현으로 쓰일 수 있죠. 

베이비시터 클럽

I've been meaning to talk to you. 
얘기하고 싶은게 있어요. (계속 말하려고 했었는데요.) 

 

여기서 mean은 의미하다라는 뜻이 아니라 '의도하다(intend)의 의미로 쓰이고 있어요.
"전부터 ~하려고 했었는데 못했다" 라는 의미가 담겨있죠.

 




Um.. I've been meaning to ask you something. I want you to be honest with me
음. 뭔가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말이야. 솔직히 말해줬으면 해. 

* be honest with me
나에게 솔직히 말해줘

 

I've been meaning to tell you since yesterday. Acutally, I have a girlfriend. 
어제부터 말하려고 했는데 말이야, 사실은 나 여자친구 생겼어. 

 

I've been meaning to call you now but you did it first. 
지금 당신한테 전화하려던 중이었는데, 당신이 먼저 했네요.   

 


요지는 마음 속에 담아두었지만 하지 못했던 행위에 대해서 표현할 때 쓰는 표현이니 다양하게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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