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이제 드디어 끝나가려나 안심하려는 순간 바로 강력한 델타 바이러스의 전염으로 다시 사회가 혼비백산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오늘은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의 종류를 알아보고 델타 변이가 왜 무서운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종류 1년여간의 노력 끝에 드디어 백신을 개발해 이제 지긋지긋한 코로나를 잠재울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바로 새로운 변수가 생겨버리고 말았죠. 바로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세계 보건기구(WHO)가 '우려 변이'로 지정해서 집중 감시하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의 종류에는 알바, 베타, 감마, 델타 네 종류가 있습니다. 원래는 좀 더 복잡한 이름이지만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하기 쉽도록 그리스 숫자 이름을 붙인건데요. 알파 바이러스는 코로나 19가 중국에서 생겨난 이후 1년만..
자, 이제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서 열심히 책을 읽고 생각이란 걸 해야 하는데요. 독서는 어떻게 해야 하죠? 무슨 책을 골라야 하고, 얼마나 읽어야 하고, 읽고 나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가 몰랐던 세상의 비밀을 알아차리기 위해서는 독서가 가장 가성비 좋고 쉬운 방법이죠. 오늘은 그 독서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를 기반으로 정리해보는 두번째 시간입니다. 첫번째 이야기 보기 ↓↓↓↓ 독서로 창의적 문제해결이 가능할까? ① 세상이 굉장히 빠르게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이 AI와 경쟁해야 하는 세상에서 인간이 AI를 이기려면 차별점이 있어야겠죠. 많이 아는 것을 넘어서 그것을 활용해 나에게 당면한 문제를 창의 dailyscript.tistory.com 어떤 책을 골라야 할까? 레비스트로스는 남미 마투그..
세상이 굉장히 빠르게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이 AI와 경쟁해야 하는 세상에서 인간이 AI를 이기려면 차별점이 있어야겠죠. 많이 아는 것을 넘어서 그것을 활용해 나에게 당면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한 시대가 됐습니다. 그래서 항상 공부해야 하고, 창의적인 인간이 되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입니다. 독서가 이 부분을 과연 말끔히 해결해줄 수 있을까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인데요. 오늘은 변화된 시대에서 독서와 다양한 인풋을 통한 공부를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도서 "독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에서 발췌한 내용을 바탕으로 제 생각과 함께 정리했습니다. 인풋만으로는 아웃풋이 되지 않는다. 아무리 인풋의 양이 많더라도 추상화와 구조화를 할 수 ..
독서할 때 어떤 플랫폼으로 주로 책을 읽으시나요? 한 장 한 장 책장 넘기는 기쁨을 즐기기에 종이책을 주로 읽는 파, 이북 리더기의 편리함에 빠져 전자책을 주로 읽는 파, 혹은 둘 다 사용하거나, 둘 다 사용 안 하시는 분도 있으시겠죠? ^^; 저는 굳이 따지자면 전자책을 좀 더 많이 보는 '둘 다 사용파'입니다. 종이책에 엄청 빠져보기도 했고, 전자책에 엄청 빠져보기도 했어요. 빠졌다는건 엄청나게 책을 사들였다는 걸 의미합니다. 가지고 있는 종이책과 전자책을 합치면 아마 평생 읽어도 다 못 읽을 만큼 많아요. 독서도 독서지만 책 소유 욕심이 좀 많은 편에 속합니다. 그런데 최근엔 그 욕심을 좀 줄이고 있는 중이에요. 가지고 있는 책부터 차근차근 읽자는 생각도 들었고, 미니멀하게 살고 싶기도 하고, 요즘..
하루종일 별로 한 일이 없는데도 머리가 풀가동한 듯한 느낌을 가져본 적이 있는가. 잠시 유튜브를 보며 인터넷을 잠깐 했을 뿐인데 머리가 너무 피곤하다. 그렇다고 머릿속에 뭔가 뚜렷이 남는게 있는 것도 아니다. 자극적인 제목을 따라 이곳저곳 정처없이 방황하며 수많은 유튜브를 보고, 자극적인 뉴스에 혀를 끌끌 차며, 인스타그램에 들어가서는 얼굴도 알지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근황을 확인한다. 이렇게 수많은 링크를 빠른 시간 내에 오가며 시간이 순식간에 증발하고 자극적인 정보만 찾게되는 자신을 발견한다. # 인터넷 서칭이 우리 뇌에 미치는 영향 10여 년에 걸친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 때문에 우리의 뇌는 링크를 타고 다니는 일에 길들여졌다. 니콜라스 카는 '전환비용' 때문에 링크에 길들여지는 것이 위험하다고 ..
매일 수많은 콘텐츠를 소비하며 살아간다. 넘쳐나는 유튜브와 블로그 글들을 보면 이제는 언론이 콘텐츠 생산자인 시대는 완전히 지나간 듯 하다. 이제 누구나 콘텐츠 생산자가 될 수 있다. 심지어 그걸로 돈을 벌수도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도 내가 쓴 콘텐츠를 통해 방문자가 유입되고 그걸로 인해 광고수입이 생기기도 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계속 쌓아나간다면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갈 수 도 있다. 하지만 콘텐츠를 편안하게 소비하는 것과 만드는 입장은 확연히 다르다. 무엇에 대해 써야 할지, 어떻게 써야 할지 매일 고민해야 한다. 무언가 매일 쓰는 사람이 되기 위해, 또 쓸만한 콘텐츠를 가진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정리해보려 한다. # 나만의 태그를 먼저 만들자. 콘텐츠를 만들고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