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알려드린 영어문장 쓰기 공부방법에 대한 실제 적용 예시를 보여드리려고 해요. 미드로 영어공부를 하는 이유가 결국엔 원어민 같은 자연스러운 회화표현을 익히기 위함이잖아요. 새로운 표현만 익히고 넘어가면 정작 문장의 뼈대를 익히지 못해서 영어 표현은 많이 아는데 말은 못 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으니까요. 해당 공부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오늘은 해당 방법에 대한 실전 예시를 설명드릴게요 :) 영어말하기를 위한 영어 쓰기 공부법 5단계(런던 선생님 추천, 영어 필사 x) 영어말하기를 위한 영어쓰기 공부법 5단계(런던쌤 추천, 영어필사 x) 일반적으로 영어 말하기보다는 영어쓰기가 조금 덜 부담스럽게 느껴지는데요. 그 이유는 순간적으로 뱉어내야 하는 스피킹보다 라이팅은 ..
자, 이제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서 열심히 책을 읽고 생각이란 걸 해야 하는데요. 독서는 어떻게 해야 하죠? 무슨 책을 골라야 하고, 얼마나 읽어야 하고, 읽고 나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가 몰랐던 세상의 비밀을 알아차리기 위해서는 독서가 가장 가성비 좋고 쉬운 방법이죠. 오늘은 그 독서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를 기반으로 정리해보는 두번째 시간입니다. 첫번째 이야기 보기 ↓↓↓↓ 독서로 창의적 문제해결이 가능할까? ① 세상이 굉장히 빠르게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이 AI와 경쟁해야 하는 세상에서 인간이 AI를 이기려면 차별점이 있어야겠죠. 많이 아는 것을 넘어서 그것을 활용해 나에게 당면한 문제를 창의 dailyscript.tistory.com 어떤 책을 골라야 할까? 레비스트로스는 남미 마투그..
세상이 굉장히 빠르게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이 AI와 경쟁해야 하는 세상에서 인간이 AI를 이기려면 차별점이 있어야겠죠. 많이 아는 것을 넘어서 그것을 활용해 나에게 당면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한 시대가 됐습니다. 그래서 항상 공부해야 하고, 창의적인 인간이 되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입니다. 독서가 이 부분을 과연 말끔히 해결해줄 수 있을까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인데요. 오늘은 변화된 시대에서 독서와 다양한 인풋을 통한 공부를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도서 "독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에서 발췌한 내용을 바탕으로 제 생각과 함께 정리했습니다. 인풋만으로는 아웃풋이 되지 않는다. 아무리 인풋의 양이 많더라도 추상화와 구조화를 할 수 ..
일반적으로 영어 말하기보다는 영어쓰기가 조금 덜 부담스럽게 느껴지는데요. 그 이유는 순간적으로 뱉어내야 하는 스피킹보다 라이팅은 조금 더 생각할 시간이 많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초보의 경우 바로 영어 말하기를 연습하기보다 라이팅, 즉 영어 쓰기를 통해 영어로 생각한 바를 말해보는 연습을 통해 영어의 체계를 몸으로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어 쓰기가 영어 말하기를 위한 준비단계인 거죠. 저도 영어쓰기 연습을 하기 위해 100일 넘게 영어 필사를 꾸준히 해왔는데요. 필사를 통해 문장의 구조가 익숙해진다던가, 새로운 표현을 좀 더 잘 익히게 된다던가 하는 이점을 누리긴 했지만 조금씩 어딘가 모르게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오늘 유튜버 런던쌤이 소개하는 영어공부법을 보게 되었어요. ..
신문에서 기사를 봤다. 쇠사슬로 묶여서 생활하는 실험에 도전한 커플이 실험 123일만에 쇠사슬을 끊고 서로 다시는 보지 말자며 결별했다는 기사였다. 이들은 실험을 시작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상대방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했지만, 함께 쇠사슬로 묶여 생활하는 4개월동안 원수같은 사이가 되었다. 이들은 결국 쇠사슬을 끊음과 동시에 연인관계와 결혼계획을 완전히 정리하기로 하고, 다시는 얼굴 마주치지 않도록 다른 지역에서 사는걸로 합의까지 했다고 한다. 이들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각자의 프라이버시 없이 쇠사슬로 묶여 모든 일을 함께 해야만 했던 그들의 4개월은 지옥과도 같았을 것이다. 먹고 자는건 그렇다 치더라도 씻는 것, 화장실 가는 것, 일하는 것 그 모든 시간을..
지난 4월 코스트코에 갔다가 탁상용 루메나 무선 선풍기 1+1 제품을 구매해왔는데요. 이제야 선풍기가 필요한 계절인 여름이 와서 얼마 전부터 뜯어서 쓰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탁상용 무선 선풍기로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자세한 사용후기 함께 보시죠. 가격 저는 코스트코에서 1+1 패키지로 포장된 걸 구매했는데요. 가격대는 52,000원대였어요. 하나당 대략 26,000원꼴로 산 것 같네요. 여름이 오기 전에 일찍 구매해서 그런지 온라인 상에서 판매하는 가격보다는 좀 저렴하게 구매한 것 같네요. 디자인 디자인 깔끔하고 예뻐서 마음에 들어요. 원래 쓰던 탁상 선풍기를 작년에 지인에게 나눔했었는데요. 이유가 디자인 때문이었거든요. 예쁘지도 않고 유선 선풍기라 불편했었기에 디자인 예쁘고 깔끔한 선풍기를..
지난 포스팅에 이어 오늘도 what 의문문 정리 두번째 시간입니다. 캐쥬얼하게 원어민들이 일상적으로 쓰는 표현인데 우리에게는 좀 낯설은 표현도 있을거에요. 하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자주 쓸 것 같은 영어회화 표현들입니다. what 의문문으로 쓰이는 일생 생활 영어회화 표현의 종류가 이렇게 많을 줄 몰랐네요. 시작해볼게요. What's it to you? 네가 무슨 상관이야? / 네가 뭔데? 상당히 공격적인 말투같아 보이죠? 조금은 rude한 표현인데요.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내 일에 끼어들려고 할 때 내뱉을 수 있는 말입니다. I hear you called in sick again today. 오늘도 병가를 냈다고 들었는데요. What's it to you? you're not my boss! 무슨 ..
영어문장을 영작할 때 저는 은근히 의문문 만드는게 어렵더라고요. 말하고자 하는 느낌을 어떻게 하면 정확히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다양한 의문사로 시작하는 표현들을 정리해보면 좋겠다 싶었어요. What으로 시작하는 의문문 중 원어민이 자주쓰는 영어회화 표현들, 쉬운 것부터 어려운 것 까지 같이 정리해보아요. What are you doing with that? 너 지금 그거 가지고 뭐하는거야? 다른 사람이 누군가의 물건을 함부로 건드렸을 때 쓸 수 있는 표현으로 놀라움과 화를 함께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What are you doing with that computer? It belongs to Jim and he hates other people using it. 너 지금 그 컴퓨터로 뭐하는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