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과자를 가득 사놓고 먹는 걸 즐기는데요. 코스트코에 가면 다양한 대용량 과자들이 종류별로 진열되어 있어 깊은 고민을 하게 만들어요. 대용량 과자인데 사놓고 맛이 없으면 처리 불가라서 위험요소가 있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산 과자들은 괜찮은 거 같아서 추천 리뷰를 한번 써봅니다. 바로 미니 프레첼과 삼립 궁중 꿀약과인데요. 둘 다 만족스럽게 잘 먹고 있는 과자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먼저 슐츠 미니 프레첼을 소개해볼게요. 코스트코 대용량 과자 추천 : 슐츠 미니 프레첼 트위스트 슐츠 미니 프레첼은 우선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합니다. 과자라기 보다 사료포대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지요. 커다란 곰인형 같은 크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슐츠 미니 프레첼 과자 크기 / 무게 / 가격 무게 : 2.72..
이제 2021년이 한 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죠. 2022년을 기다리면서 해야 하는 일, 바로 다이어리 구입입니다. 사실 올해 다이어리를 제대로 쓰지 못한 날이 많아서 내년 다이어리는 구입하지 말까 생각했는데, 그동안 차곡차곡 매년 쌓여온 다이어리를 보니 역시나 안 살 수가 없었어요. 앞으로는 괜찮은 다이어리 시리즈를 골라서 매년 비슷한 콘셉트로 모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매년 같은 콘셉트로 실용적인 다이어리 디자인을 내는 브랜드를 찾다가 리훈 다이어리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리훈 다이어리 디자인 다이어리를 오래 써오다보니 역시나 시간이 오래 지나도 촌스럽지 않은 건 클래식한 거더라고요. 이런저런 무늬 없이 깔끔하게 예쁜 색깔로만 승부하는 다이어리 시리즈가 마음에 들었어요. 원래는 리훈 이야기 다이어리를 사..
저 작년부터 겨울을 좋아하게 됐어요. 원래 추위를 엄청 많이 타는 편이라 온몸이 움츠러드는 겨울을 싫어했었거든요. 그런데 작년 겨울에 따뜻하게 보내고자 도요토미 반사식 등유난로를 사고선 겨울 내내 저렴하고 따뜻하게 잘 보내서 너무 좋았거든요. 올해는 10월부터 이른 추위가 오는 바람에 난로를 좀 더 빨리 꺼내서 쓰고 있는데요. 개인적 만족도가 큰 제품이라 추천 리뷰를 한번 써봅니다. 내돈내산 제품입니다. 단독주택에서 보낸 첫겨울, 보일러 안 켜고 겨울을 보내다 시골의 단독주택으로 이사 오고 보니 보일러 난방이 도시가스가 아닌 LPG라서 보일러를 잠깐씩만 켜도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오더라고요. 보일러를 한참 틀어놔도 공기가 살짝 미지근해지는 정도일 뿐이라 난방비가 아까워서 바닥보다 공기를 데우는 등유난로를..
KT를 꽤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어서 VIP 멤버십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1년에 10만 원 넘게 포인트가 쌓이지만 사실 다 쓰는 게 불가능하죠ㅋ 예전엔 가끔 스타벅스에 가서 KT 멤버십으로 아메리카노 short 사이즈를 무료로 시키고 거기에 상시 혜택인 500원 포인트 차감으로 음료 사이즈업을 시켜먹기도 했었는데, 집에서 커피머신으로 내려먹는 커피가 훨씬 맛있다 보니 그것마저 점점 가지 않게 되었어요. 그러다 최근에 우연히 KT 멤버십 앱에 들어갔다가 한가지 혜택이 추가된 걸 발견했습니다. 바로 리디셀렉트 3개월 무료 이용권인데요. VIP이상은 3개월, 그 이하는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주고 있더라고요. 리디 셀렉트 서비스를 처음 시작할 때 2개월 정도 무료 이용을 했었는데 그 이후로는 이용을 안 하는 중이..
주말에 남동생이 집에 놀러 왔다가 신라면 볶음면을 몇 개 주고 갔어요. 맛있긴 한데 자기 입엔 너무 매워서 못 먹겠다고 먹어보라고 하더라고요. 훔, 나도 매운 거 잘 못 먹는데.... 하지만 그 맛이 궁금해서 한번 먹어보고 후기를 남겨봅니다. 저는 사실 신라면파가 아니라서 평소 신라면을 잘 먹진 않아요 ㅋ 진라면파였는데, 최근 진라면도 맛이 변해버린 것 같아 요즘엔 안성탕면을 즐겨먹고 있습니다ㅋ 그러고 보니 안성탕면도 농심꺼네요. 신라면 볶음면 포장을 보니, "어흥! 나 완전 매워 보이지!!!" 하는 거 같죠. 그림도 빨갛고 매워 보이는데 매울 辛 자까지 떡하니 있으니 진짜 더 극한으로 매워 보입니다ㅋ 얼마나 매운지 궁금해서 점심으로 끓여 먹어봤어요 ㅋ 신라면 볶음면 끓이는 법! 1. 끓는 물 600ml..
홈베이킹용 미니오븐 추천! 샤오미 미지아 오븐 사용후기 최근 짝꿍이 홈베이킹에 관심을 가지면서 미니오븐을 하나 샀어요. 야심 차게 빵을 만들어주겠다면서 베이킹 도구도 사고 몇 날 며칠 인터넷을 뒤져서 미니 전기오븐도 구매하더라고요. 초보이다 보니 저렴하면서 기능이 충실한 제품 위주로 찾다가 샤오미 미지아 전기오븐을 샀어요. 생각보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기능도 좋은데 가격까지 무지 저렴해서 가성비 갑 미니오븐 제품으로 추천드리려고 리뷰를 써봅니다. 일단 홈베이킹 성공 자랑질부터! 홈베이킹 처음 해봤는데 이 정도면 성공적이쥬? 물론 제가 한건 아니고 짝꿍이 만들었어요. 요리 좋아하는 남자 칭찬해!! ㅋㅋ 샤오미 미지아 오븐 가격 큐텐에서 제품은 5만원대, 배송비 포함하면 7만 원가량 주고 구매했어요. 국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