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갬빗 (The Queen's Gambit) Come on, Let's get you settled. 가서 짐풀자. (가자, 니 자리를 알려줄께) Let's get : ~ 해줄께 settled : 안정적인, 자리를 잡은 Far as we know 우리가 알기론 그래. (as) far as we know 에서 앞의 as가 생략된 형태로 쓰임. You gotta eat every bite. 너 한입 한입 다 먹어야 해. * gotta : (have got to의 줄임말로 구어체에서 많이 쓰임) ~해야한다. I like the way it feels. 그 기분이 좋더라. ( 그게 느껴지는 방식이 좋더라) You just be careful you don't get too used to that feeling..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미국인 에밀리가 프랑스 마케팅 회사에 발령받으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미드에요. 프랑스 사람들과 부딪치며 일해야 하지만 막상 에밀리는 프랑스어를 못하지요. 처음에 이 미드를 보려고 생각했을 때 프랑스에서 일하지만 프랑스어를 못하는 외국인인 에밀리와 영어를 못하는 내가 동병상련을 느낄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쬐끔 있었는데요. 하하.. 에밀리는 프랑스어를 못하지만 프랑스 사람들은 다 영어를 잘하는걸로 나옵니다 ㅋㅋ 에밀리가 프랑스어를 못하는게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거죠. 마치 영어를 못하는채로 미국에 갔더니 미국 사람들이 나와 얘기할때는 한국어로 대화해주는 상황 같은거죠. 부럽고도 신기한 상황. 드라마라서 더 그렇게 그려내긴 했겠지만 역시 세계 공용어 영어의 위상이 드높네요 ..